참전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쟁나면 한국왜지킵니까 도망가세요걍~뭐 몸바쳐 싸우신분들 50만원정도 주면서몸팔던 사람은 몇천주는 나라에 살고계신다면 말이죠다른나라와 다르게 남성만 징병을하면서보상도없는 나라에서 살고계신다면요.설마 한쪽 성별만징병 + 보상없는 나라가 있진않겠죠?후진국도아니고, 북한도 둘다데려가고,보통은 한쪽만 가면 보상이있잖아요?뭐 그런나라에 살고있다면 그런나라는 전쟁나면 왜지키나요? 더보기 “이 나라, 지킬 가치가 없다” 국가를 위해 싸운 이들은 45만원,현장의 책임 불분명한 사고 피해엔 550만원 이태원 참사 550만원, 참전용사 45만원… 누가 이 나라를 지킬 것인가2022년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 대해 정부는 1인당 550만원의 긴급 생계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는 국민 정서와 사회적 피해를 고려한 불가피한 대응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나라에서 6·25 참전용사에게는 월 45만원이 지급된다. 삶 전체를 전쟁터에 바친 이들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한 달 생계비 수준이라는 점은 충격 그 자체다.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이 희생에는 관대하나, 헌신에는 인색한 나라라는 증거다.참전용사들은 땡볕 속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고, 지금도 국가유공자로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의 노후는 "나라가 잊은 영웅"이라는 말처럼 초라하다. 반면, 사고 피해자 지원은 사회적 감성에 맞춰 빠르게 결정되고 넉넉히 집행된다. 이 격차는.. 더보기 이전 1 다음